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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관광지

Tourist 원예예술촌

  • 원예예술촌 HOUSE N GARDEN은 일반원예가인 탤런트 박원숙씨를 비롯해 전문원예인들과 뜻을 같이하여 평생의 꿈으로 품어온 아름다운 정원과 예쁜 마을을 만들었습니다. 누군가가 꿈꿔온 바로 그 집, 그 정원이 이곳에서 발견될 것을 보람으로 바라보면서 집을 짓고 정원을 조성하였습니다. 몇 년에 걸친 수고 끝에 향기, 야자수, 조각, 석부작, 타피어리, 채소, 풍차, 스파, 꽃지붕 등을 테마로 한 개인정원과 오솔길, 연못, 전망테크, 팔각정, 분수, 꽃길, 꽃울타리, 온실 등이 아름답게 완성되어가고 있습니다. 무르익으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지만, 원예예술촌에서 현대인들을 향한 그린 라이프 제안서로 제출합니다. 아울러 최신시설의 영상실, 공연장, 전시실, 체험실, 카페테리아, 게스트하우스로 잘 갖추어져 편의도 제공합니다.
  • 위 치 : 경남 남해군 상봉면 봉화리 2611번지
  • 전화번호 : 055-867-4702
  • 홈페이지 : http://housengarden.net

Tourist 보리암

  • 683년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초당을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로 산 이름을 보 광산, 초당 이름을 보광사라고 했다. 훗날 태조 이성계가 이 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 왕조를 열었다는데, 그 감사의 뜻으로 660년 현종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으로 바꿨다 금산의 정상에 자리잡고 있는 보 리암은 금산의 온갖 기이한 암석과 푸르른 남해의 경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절이다. 경내에는 원효대사가 좌선했다는 좌선대 바위가 눈길을 끌며, 부근의 쌍홍문이라는 바위 굴 은 금산 38경 중의 으뜸으로 알려져 있다. 강원도 낙산사 홍연암, 경기 강화도 보문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로 신도들 이 연일 줄지어 찾고 있다. 바위 굴 은 금산 38경 중의 으뜸으로 알려져 있다. 강원도 낙산사 홍연암, 경기 강화도 보문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로 신도들 이 연일 줄지어 찾고 있다.

    주요문화제
    보리암전 삼층석탑(경남 유형문화재 74호) - 신라시대의 석탑과 유사하나 고려초기의 작품으로 추정되고 있다.
  • 위 치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2065
  • 전화번호 : 055-862-6115, 862-6500

Tourist 해오름예술촌

  • 해오름 예술촌은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지역의 문화예술 창작공간과 지원활동을 하기위해 조성이 되었다. 특히, 전통공예 체험의 경우에는 천혜의 자연조건과 아름다운 건물, 조경 등으로 원거리에서도 방문을 할정도로 잘 알려져 있다. 전국방송 6회, 지방방송 12회, 기타 신문/잡지 등 다양한 매스미디어의 주목을 받을만큼 찾고 싶은곳으로 자리하고 있다.
  • 위 치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563-4번지
  • 전화번호 : 055-867-0706

Tourist 독일마을

  • 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문화와 전통 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천연기념물 제150호가 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원 30,000여평의 부지에 남해군에서 30여억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70여동을 지을수 있는 택지를 분양하였다. 건축은 교포 들이 직접 독일의 재료를 수입하여 전통 독일식 주택을 신축 하고 있는데 지금은 15동 정도가 완공 되어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독일에 가 있는 동안은 관광 객을 위한 민박을 운영 하고 있기도 하다. 바로 앞으로 펼쳐진 방조어부림의 시원한 바다와 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드라이브코스인 물미해안도로와 더불어 모든 사업이 완공되는 2005년 부터는 남해 보물섬의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하게 될 것이다.
  • 위 치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독일마을

Tourist 물건방조어부림

  • 천연기념물 제150호 (1959년 1월 23일지정, 지정사유:방풍림(防風林)의 역사적인 유물) 70개의 크고작은 섬과 302㎞에 이르는 해안선으로 산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 바로 경남 남해이다. 남해에서 300년 동안 거친 파도와 바람에 맞서 마을을 지켜주고 고기를 모이게 하는곳이 바로 남해삼동면 물건리에 위치한 물건방조어부림(勿巾防潮魚付林)이다. 남해 12경중 10경인 물건방조어부림은 바닷가를 따라 초승달모양으로 길이 1,500m, 너비 약30m로 면적이 무려 2만3438m나 되며 부락민들의 공공소유로 되어 있다. 나무의 높이는 대체로10∼15m이며 상층목이 약 2,000그루이다. 이곳에는 팽나무 상수리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푸조나무등 낙엽수와 상록수인 후박나무 등 수종만도 100여 종류에 달해 마치 나무전시장을 방불케 한다. 빼곡하게 들어선 1만여그루 나무는 깊은 산중의 느낌을 자아낸다. 약300년 전 마을사람들이 방풍과 방조를 목적으로 심었는데, 마을사람들은 이 숲이 해를 입으면 마을이 망한다고 믿어 잘 보호해 왔다. 일제강점기 말엽 일본인들이 목총을 만들기 위해서 이 숲에서 7그루의 느티나무를 자르려고 했을 때 마을 사람들은 총칼에 맞서 이숲을 없애겠다면 차라리 우리를 죽여달라고 맞서 이 숲을 보호한 일도 있다. 이곳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설에 의하면 전주 이씨 무림군(茂林君)의 후손이 이곳에 정착 해방풍림을 조성했다고 하며 19세기 말께 어느 한때 이 숲을 벌채하였다고 한다. 벌채후 폭풍우가 닥쳐 많은 마을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기 때문에 숲을 헤치면 마을이 망한다는 전설이 있어 마을 사람들이 한 가지의 나무도 함부로 베는일 없이 이숲은 지켜져 오고 있다. 숲 속에 서있는 이팝나무의 노거목은 서낭당나무로 되어있고, 음력 10월15일에는 제사를 올려 마을의 평안을 빌고 있다. 산정상에서 내려다 보면 동글 동글한 몽돌밭을 따라 펼쳐진 해안은 여인의 허리처럼 한껏 휘어진 모습이 장관을 이루며 남해 바다를 향해 가지를 뻗은 나 무들은 남해를 지키는 수호신처럼 당당한 모습이다. 물건리는 방조어부림을 경계로 등대가 있는 포구와 논밭이 있는 물건마을로 나뉘어 진다. 독일마을에서는 물건마을과 방조어부림, 그리고 포구를 한꺼번에 펼쳐 볼 수 있다. 부르기 어렵고 복잡한 이름의 물건방조어부림은 다른 세가지 이름이 있다. 첫째, 거칠고 거센 바닷바람을 막아준다고 하여 방풍림(防風林)이며, 셋째, 숲의 초록빛이 남해를 떠도는 물고기떼를 불러들인다 하여 어부림(魚付林)이다. 독일마을이 위치한 물건리는 동쪽을 향하고 있다. 그래서 마을사람들은 아침 일찍 와서 일출을 보거나 저녁해질때 와서 월출을 보는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동해안에서 일출이라면 정동진을 떠올리지만 남해안에서의 일출은 물건리 일출이 유명하다 한다. 그래서 새해 첫날 새벽은 일출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로 물건리는 인산인해로 넘쳐난다.
  • 위 치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Tourist 나비생태공원

  • 2001년 51억5천만원으로 봉화리 9만4천㎡ 부지에 착공한 나비생태공원은 나비생태관 1천965㎡와 나비온실 758㎡, 관리사무실 165㎡, 각종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나비 모양을 본뜬 거대한 조형물의 나비생태관은 실내에 2개의 전시실과 나비온실, 체험학습장, 수장고가, 실외에는 나비사육실과 식초식물 재배하우스 등이 있으며 나비와 곤충 등을 보다 친숙하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나비생태관 제1전시실은 알과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아름다운 나비로 태어나는 과정을 그린 '나비의 한살이', 나비의 구조와 특징을 알 수 있는 '나비의 몸', 여러나라의 나비를 한 눈에 감상하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나비를 찾아서'등 테마별 전시관으로 꾸며져 있다. 나비온실은 인공폭포와 연못 그리고 야자수 등 2천여 그루의 식물이 나비와 어우러져 있고 나비의 흡밀 모습과 구애비행, 나비의 알과 애벌레, 번데기 등을 관찰할 수 있어 이곳을 찾는 어린이들로부터 가장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비생태관 제2전시실은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종을 가진 곤충의 기원과 특징, 사라져 가는 곤충의 현실을 알고 곤충 또한 지구상에서 같이 살아가야하는 자연생태계의 일부임을 인식하고 생명체의 소중함과 보존의 필요성을 느끼는 '곤충을 찾아서'등의 전시코너가 마련됐다. 나비사육실은 식초식물의 재배와 나비의 채란모습, 애벌레가 먹이를 먹는 모습 등 평소 보기 힘든 나비의 사육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나비학습에 많은 도움을 준다.
  • 위 치 : 경남 남해군 봉화리 2136-5
  • 전화 : 055-864-761

Tourist 환상의커플촬영지

  • "꼬라지하고는”, “기억 안나”등 수많은 유행어를 양산하면서, 작년 연말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던 드라마 ‘환상의 커플’ 은 기발한 설정과 입에 짝짝 붙는 대사의 재미로 안방 TV 주도권을 쥐락펴락했다. 특히나 개념상실, 인격상실 등의 뜻을 가진 나상실(한예슬 분)의 천상천하 유아독존, 안하무인격의 독특한 캐릭터는 마니아층이 형성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 또한 극중에서 알콩달콩 엮어지는 강철수(오지호 분)와 나상실의 로맨스는 물론이거니와 드라마 촬영지였던 남해도 덩달아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 마디로 “떴다!”.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바다와 낭만을 불러일으키는 빨간 등대, 조용한 어촌 풍경.... 그림처럼 아름다운 자연이 드라마 배경으로 등장하면서 그동안 보물처럼 깊숙이 숨겨져 있어 서러웠던(?) 남해는, 드라마가 끝난 지금도 그 추억을 더듬으려는 사람들로 들썩인다.
  • 촬영장소 :남해군 힐튼리조트, 스포츠파크 실내 야구연습장, 독일마을, 물건마을, 해안도로
  • 전화 : 055-864-761

Tourist 상주해수욕장

  • 한폭의 수채화같은 상주해수욕장. 부채꼴 모양의 해안 백사장, 눈앞에 펼쳐진 작은섬들은 바다를 호수모양으로 감싸고 있으며, 이성계가 백일기도를 드려 조선건국의 성업을 이루었다는 금산을 배경으로 잔잔한 파도를 일으킨다. 여름 한철에도 100여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상주해수욕장은 이제 사계절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겨울에도 전지훈련을 오는 운동선수들과 봄, 가을에도 수련활동을 갖는 학생들, 연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반월형을 그리며 2km에 이르는 백사장의 모래는 마치 은가루를 뿌린 듯 부드러우며, 주단 위를 걷는 감미로운 감촉을 느끼게 해 준다. 백사장을 감싸고 있는 송림은 잔잔한 물결과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상주의 자랑거리다. 바다 밑은 기복이 없고 완만한 경사를 이루어 어린이들의 물놀이에도 안성맞춤이다. 가까운 곳에 강물이나 다른 오염원이 없기 때문에, 바다 밑바닥 모래를 헤아릴 수 있을 만큼 물이 맑고 깨끗하다. 상주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금산 38경, 보리암과 일출장관은 누구나 한번쯤 보고싶어하는 절경이다.
  • 위치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Tourist 송정해수욕장

  • 깨끗하고 시원한 바닷가 휴양지를 꼽으라면 남해에서는 단연 송정해수욕장을 들 수 있다. 남해답지 않게 쪽빛푸른 바다와 은빛 모래는 주변의 소나무 숲과 어우러져 찾는 이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관광휴양지로 개발되고 있는 송정해수욕장은 1만여평에 이르는 생태주차장과 민박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가족단위, 단체관광객의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바위로 이뤄진 해안선은 때묻지 않은 자연의 순수함을 유지하고 있으며 금포해안까지의 바다는 아름다운 호수와 같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인근 설리해수욕장까지 31만평 규모의 관광개발지는 환경친화적인 관광명소로 개발 될 계획이며, 사계절잔디가 깔린 생태주차장은 남해군의 환경보전의지를 상징한다. 남해읍에서 약 25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백사장 길이 2km, 폭 50m, 면적 3만 2000여평, 부드러운 은빛 모래와 거울 같이 맑은 바닷물과 100년 이상된 해송이 길게 자리잡고 있다. 인근 미조항은 제1종항으로 어촌특유의 정서를 안고 있을 뿐 아니라 새벽시장은 살아 숨쉬는 남해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 위치 : 경남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